전체 글12 내 방 꾸미기 #2 ( 컨셉 영화관 ) 안녕하세요 ? 저번 글에 이어서, 조명 설치 후기입니다. 천장을 타공하여 매립등으로 설치하고 싶은 마음이 샘솟았지만, 귀차니즘이 욕구를 이겼습니다 !! 매립등도 셀프로 하시는거 크게 어렵지 않아요. 다만 석고보드를 뚫을때 석면가루등으로 인해 지저분해지는 걸 버텨내실수 있다면요. 필요한건 '홀쏘' 와 드릴입니다. 매립등의 사이즈와 매립을 위한 타공 사이즈를 사전에 꼼꼼히 체크하고 진행하세요 ! 아무쪼록, 저는 레일조명으로 선택했습니다. 준비물 1. 레일 세트 (레일, 등기구, 전구)2. 옷걸이 와 철사3. 십자드라이버4. 전원선 (남는 전선) 이 글에서는 크게 다루지 않겠지만 제 방을 꾸미면서 샀던 물품들도 전부 넣었습니다. 레일과 레일등, 전구를 각각 다 따로 산 건, 따로 사는게 더 맘에 드는 제품으로.. 2020. 10. 31. 내 방 꾸미기 #1 ( 컨셉 영화관 ) 안녕하세요? 코로나의 장기화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나만의 공간 만들기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욕실 꾸미기에 이어서 이번엔 내 방을 꾸며 보기로 합니다. 개인적으론 영화보는 것도 좋아하고 특히나 D.C 캐릭터도 좋아하는 터라 테마는 '영화' 로 잡았습니다. 준비물 (액자설치) 1. 레일 + 레일 액자 걸이 + 액자 2. 액자에 넣을 그림 3. 십자드라이버 물품구매 필요한 물품을 구매합니다. 집을 꾸밀때 나름의 철학이 있습니다. 가성비 + 극적인 효과. 힘들게 꾸몄는데 티가 나지 않으면 사실 의욕도 잘 안생기더라구요. 가성비는 두말할 것도 없습니다. 저는 무조건 비용절감을 따집니다. 레일은 가성비를 고르고 골라 11번가에서 구매했습니다. 벽면에 달지 천장에 달지에 따라 구성이 달라지니,.. 2020. 10. 30. <중성선이 필요 없는 > 스마트 터치 스위치 Girier #1 안녕하세요, 오늘은 중성선이 필요 없는 터치 스위치 'GIRIER' 제품 후기입니다. 일전에도 말한 바와 같이 IOT의 기본은 항시전원과 인터넷의 연결입니다. 무선 Wifi (2.4 Ghz가 대부분) 요즘 새로 짓는 집이나 일부 집에는 중성선 (Neutral line), 접지선 (Earth line), 활성선 혹은 활선(Live line)이 스위치 박스까지 같이 깔려있습니다. 각 선들의 개념은 가볍게만 다루겠습니다. 중성선과 접지는 평소에는 둘다 전기가 흐르지 않습니다. (안전상의 이유로 절대 혼동되어서는 안됩니다.) 중성선은 보통 부하로부터 전원까지의 'Return' 와이어이며, 작동이 될때만 전류가 흐릅니다. 반면 접지선은 작동중에 전류가 흘러서는 안됩니다. 번개가 쳤을때나 어떠한 문제가 발생되었을때.. 2020. 10. 26. <잔광콘덴서> Sonoff 설치 중 전구 반짝 거리는 문제 발생 feat. 플리커 안녕하세요,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아 기록으로 남겨 놓습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 이론적인 내용들을 설명하기에는 큰 어려움이 있으니 가볍게 살펴봐 주세요. 우선 플리커 현상이란게 있습니다. 사전적 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 - 사건 1 집에 있던 LED등을 좀더 밝은 제품으로 교체 한 이후, 이상하게 계속 눈이 아픕니다. 불빛도 살짝 흔들린다고 해야 할지 번쩍인다고 해야할지 뭔가 미묘하게 밝기가 일정치가 않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플리커 현상 이라고 하여, LED에 내장된 안정기 상태가 좋지 않거나 전원공급이 좋지 않을 경우 간혹 있을 수 있다고 하며, 핸드폰 카메라로 해당 등을 비출때 화면에 검은 줄이 생기는 것으로 확인 가능하다 합니다. 이러한 Flicker 현상은 플리커 프리 제품을 사용하면 .. 2020. 10. 26. 이전 1 2 3 다음
